안녕하세요. 오늘은 입문자분들을 위한 베팅을 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각종 용어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.

게임을 하더라도 기본정보는 꼭 알고 있어서 그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보다 수월하게

하실 수 있습니다.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만 알고 계신다면 베팅을 하시는데 전혀 무리없이 이용하실 수 있으니

꼭 용어들을 머리속에 담아두시고 베팅을 하실 때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.

최대한 많이 쓰이는 용어를 골라 정리해놓았으니 토토사이트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해보세요.

1.폴(폴더) : 배팅하는 게임의 수, 예를 들어 주로 단폴, 다폴 등으로 많이 말함. 

2. 단폴 배팅 (단폴더 배팅) : 경기 당 하나의 배팅만 하는것을 말함.

예를 들어 토트넘 VS 뉴캐슬 경기에서 배팅가능 옵션이 토트넘승, 토트넘패, 무승부, 언더/오버 1.5

여러가지의 옵션이 있다면 이 중 하나의 배팅 옵션에 베팅하는 것을 의미.

3. 다폴 배팅 (다폴더 배팅) : 여러개의 게임을 조합해서 높은 배당률을 노리는 베팅 방법.

예를 들어 토트넘승(1.27) + 뉴캐슬무(5.97) + 맨유승(1.21),  

이렇게 세 가지 또는 여러개를 조합해서 배팅하여 여러게임을 모두 적중하면 당첨. 

이렇게 될 경우 배당률을 모두 곱하면 1.27*5.97*1.21 = 9.17가되며 게임을 많이 묶을수록 배당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.

4. 언더 오버 배팅 : 스포츠토토에서 어떠한 기준점을 두고 양팀의 총득점이 기준점에서 언더인지 오버인지 예측하여 베팅을 말함.

– 언더(U) : 양팀 총득점이 제시된 기준점 미만인 경우.

– 오버(O) : 양팀 총득점이 제시된 기준점 초과일 경우.

ex) 토트넘(U/O 3.5) vs. 맨시티,  배당률 [U:1.40, O:1.90] 라고 할때

이 경우 득점 기준점이 3.5이므로 양팀 총득점이 4점 이상이면 오버, 3점 이하면 언더.

만약 오버에 베팅했고 경기결과가 2:2 라면 승리(배당은 대개 1.9정도가 일반적임)

5. 핸디캡 : 스포츠경기에서 양팀의 전력차가 커서 강팀의 배당률이 많이 낮을 때,

강팀에겐 불리한 조건, 약팀엔 유리한 조건을 줘서 양팀의 밸런스를 맞춰 배당률을 올리는 배팅방법

ex) 축구의 경우 맨시티(H -1) vs. 토트넘, 배당률이 승:1.40, 무:3.20, 패 1.80

이 경우 맨시티에 -1 득점의 핸디캡을 부여한다는 의미.

따라서 맨시티가 2점차 이상 승리하면 승(1.40), 1점차로 승리하면 무(3.20), 무승부 이하는 패(1.80)

ex) 농구의 경우 레이커스(H +4.5) vs. 워리어즈. 배당률이 승:2.80, 패:1.60 라고 할때

이 경우 레이커스에 +4.5 득점의 핸디캡을 부여, 즉 워리어즈에 -4.5 득점 핸디캡 부여.

따라서 레이커스가 5점차 이상 패배하면 패(1.60), 4점차 이하 패배하면 승(2.80)

6. 정배 : 배당률이 낮은 팀, 즉 강팀에 배팅한다는 토토용어 

7. 역배 : 배당률이 높은 팀에 배팅하여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긴 하지만 약팀에 베팅하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낮음.

8. 환급율(환수율) : 토토사이트가 베팅하는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총 배당의 비율.

즉 환급율이 높을 수록 각 배팅게임의 배당률이 높아서 배터들에겐 유리하며 토토사이트는 더 적게 이익을 가져감.

해외 메이저 사이트들은 보통 95~99%, 국내 사설토토들은 85~92% 정도의 환급율을 보이고 있다고 함.

9. 첫충 : 토토사이트의 이벤트로 처음으로 충전, 즉 입금을 했을 때 일정 비율의 보너스머니를 지급하는 것을 말함.

국내 사설들은 보통 10~ 30% 정도이고 해외 메이저 사이트는 100% 까지 지급하는 곳도 있음.

10. 매충 : 충전할 때 마다 보너스 머니를 지급한다는 뜻. 

11. 해외 에이전시 : 해외 메이저 사이트들은 원화 입출금이 불편하고 한국어 고객 상담 서비스 지원이 안되는 것이 큰 단점인데, 

이런 해외 메이저 사이트와 한국 유저들을 중개하여 한국 배터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 토토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이전시를 말함.

에이전시라고 해서 배터들에게 수수료를 받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 해외 배팅업체와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됨.

12. 스페셜베팅 : 일반적인 승무패/핸디캡/언더오버 배팅 외에 전반전 스코어 맞추기, 후반전 승무패, 첫골 팀 맞추기 등 특수한 베팅을 말함.

각 토토사이트마다 독특한 스페셜베팅을 제공함.

13. 크로스베팅 : 한 경기에서 핸디캡, 언더오버, 스페셜 베팅 등 여러 베팅유형을 조합해서 하는 배팅방법

14. 마핸 : 마이너스 핸디캡 팀 승에 베팅하는 것

15. 플핸 : 플러스 핸디캡 팀 승에 배팅하는 것

16. 핸무 : 핸디캡 무승부에 배팅하는 것

17. 양방배팅 : 여러 토토사이트의 배당률 차이를 이용하여 한 사이트에선 승, 다른 사이트에선 패에 배팅하여 100% 당첨률을 노리는 배팅방법.

18. 축배팅 : 한 경기를 축으로 삼고, 축이 된 경기와 여러 경기를 묶어 다폴더 배팅을 하는 방법 

예를 들면  축으로 삼은 경기를 A라 하면, A+B, A+C, A+B+C  등과 같이 배팅.

19. 보험베팅 : A팀의 승리가 확실해 보이는 게임과 B팀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확신이 안 서는 두 게임이 있다고 할 때,

 A승+B승 조합과 A승+B무 조합 배팅을 동시에 해서 리스크를 여기저기로 나누는 배팅 방법 

20. 마틴배팅 : 마틴게일 배팅의 줄임말로, 배팅 시 돈을 잃을 때 마다 다음 베팅시 잃은 돈의 2배를 연속적으로 배팅하여 

결국 한 번의 승리로 본전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베팅 이론.

예를 들어 배당률이 2.0 인 게임이 있다고 하면,

1차베팅 만원(패) -> 2차 베팅 2만원 (패) -> 3차 베팅 4만원(패) -> 4차베팅 8만원(승)

위와 같이 배팅하면 3연패를 했더라도 4차에서 승리하여 8만원*2.0 = 16만원의 당첨금이 획득되므로 베팅금 8만원 및 3차 동안

총손실금 7만원을 차감해도 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베팅이론.

21. 롤링(턴오버) : 토토사이트에 충전한 금액 대비 총 베팅한 금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토토용어. 

베터가 환전을 하기 위해선 토토사이트마다 규정한 롤링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, 100% ~ 500% 까지 토토사이트에 따라 다양함.

즉 롤링기준이 200%이고 100만원을 충전(입금)했다면, 200만원 만큼의 베팅한 내역이 있어야 출금이 가능.

22. 적특(적중특례) : 우천, 사고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거나 장기간 연기될 경우, 또는 핸디캡 베팅에서 무승부가 나올 경우 

해당경기를 승/무/패 없이 배당률 1.0으로 설정하여 사실상 무효 처리하는 것.